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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광주에 ‘은행+증권’ 복합점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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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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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맨 왼쪽)과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맨 오른쪽)이 30일 광주광역시 ‘상무WM센터’ 개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KB금융지주]

KB금융그룹은 30일 현대증권 인수 이후 첫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상무WM센터’를 광주광역시 상무 지구에 개점했다.

호남권 최초 상무WM센터 개점

상무WM센터는 KB금융 첫 호남권 복합점포이기도 하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은행자산관리 서비스와 현대증권의 증권상담서비스를 합한 ‘원팀(One-team) 투자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영업 네트워크와 고객을 보유한 KB국민은행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대증권의 투자·자문 노하우를 접목해 최적화된 통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석 기자 kaila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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