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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2016대한민국환경대상 8월29일 '팡파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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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경을 사랑하고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 기관, 개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서...기관-기업-개인 등 총34곳 선정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제11회 2016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이 오는 8월 29일(월) 오후 2시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하게 팡파르를 울렸다.

올해도 우리의 삶과 생활환경 개선에 남다른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를 널리 알리고 칭찬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으며 16개의 본상과 18개의 정부포상 등 총 34곳의 환경기술업체, 지자체, 공공기관, 개인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

환경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기술과 정책 및 경영, 교육, 문화, 생태복원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에너지절감, 농축수산물,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와 함께 철저한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예년에 비해 신청이 증가해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심사기준의 강화로 수상대상은 오히려 소폭 감소한 것이 올 시상식의 특징이다.

한편 대한민국환경대상은 국내 유일 환경대상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았으며 친환경대상에서 환경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지금까지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개인 등 500여 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해 강동구청과 양구군청이 10회 연속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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