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라 마르디니 (난민 대표팀)
리우를 빛낸 장면 10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구성된 난민팀의 시리아 출신 수영선수
편견 깬 흑진주
시몬 바일스 (미국)
불우한 가정사와 인종 차별을 딛고 여자 기계체조 4관왕 등극
함께 달리자
애비 디아고스티노(미국)
니키 햄블린(뉴질랜드)
육상 5000m 예선에서 서로 엉켜 넘어졌지만 함께 일어나 완주
패자의 품격
이대훈
태권도 68㎏급 8강에서 졌지만 이긴 상대에게 축하의 박수
부상 쯤이야
박인비
왼쪽 손가락 통증을 딛고 116년 만에 부활한 골프 금메달 차지
6.6점 쏘고 대역전
진종오
6.6점 쐈지만 여유를 잃지 않은 담대함으로 올림픽 사격 3연패
포기 모르는 짱콩
장혜진
4년 전 대표팀에서 탈락했지만 묵묵히 노력한 끝에 양궁 2관왕
하나 된 남과 북
이은주
북한 선수 홍은정과 사진 찍고 '평화의 아이콘'이 된 체조 소녀
내 점수는 100점
손연재
리듬체조 4위였지만 스스로에게 100점을 준 눈물 세리머니
할 수 있다
박상영
펜싱 에페 결승전에서 47초 만에 4점 차를 뒤집은 기적의 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