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2016] “할 수 있다” 박상영 “나에게 100점” 손연재…뜨거웠던 8월 넌 내게 ‘사이다’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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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난민에게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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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라 마르디니 (난민 대표팀)

리우를 빛낸 장면 10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구성된 난민팀의 시리아 출신 수영선수

편견 깬 흑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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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바일스 (미국)

불우한 가정사와 인종 차별을 딛고 여자 기계체조 4관왕 등극

함께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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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디아고스티노(미국)
니키 햄블린(뉴질랜드)

육상 5000m 예선에서 서로 엉켜 넘어졌지만 함께 일어나 완주

패자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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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태권도 68㎏급 8강에서 졌지만 이긴 상대에게 축하의 박수

부상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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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왼쪽 손가락 통증을 딛고 116년 만에 부활한 골프 금메달 차지

6.6점 쏘고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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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6.6점 쐈지만 여유를 잃지 않은 담대함으로 올림픽 사격 3연패

포기 모르는 짱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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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4년 전 대표팀에서 탈락했지만 묵묵히 노력한 끝에 양궁 2관왕

하나 된 남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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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북한 선수 홍은정과 사진 찍고 '평화의 아이콘'이 된 체조 소녀

내 점수는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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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듬체조 4위였지만 스스로에게 100점을 준 눈물 세리머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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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펜싱 에페 결승전에서 47초 만에 4점 차를 뒤집은 기적의 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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