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실종·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단원고에서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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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실종·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단원고에서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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