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포토]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4위한 손연재의 경기 모습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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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 볼(18.266점), 곤봉(18.300점), 리본(18.116점) 4개 종목 합계 72.898점을 받고 전체 10명 중 4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76.483점)이 차지했다. 은메달은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75.608점), 동메달은 벨라루스의 간나 리자트디노바(73.583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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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손연재와 3위 간나 리자트디노바와는 차이는 0.685점 이다. 손연재는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한국 리듬체조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다.

신인섭 기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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