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이 주최하는 워크숍에 참석할 신민당 대표단(단장 김동영 총무) 18명(원내 12명)이 12일 상오 출국했다.
대표단은 워싱턴의 브루킹즈 연구소에서 14일부터 5일간 미 민주당의 국제문제연구소와 공동워크숍을 가지며 이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들러 교민들을 상대로 강연회 등을 갖고 27∼28일쯤 귀국할 예정이다.
방미 대표단은 다음과 같다.
김동영 서석재 박관용 홍사덕 이영준 김봉욱 안동선 박 실 장기욱 이 철 정재문 운영탁(이상 원내), 김태수 김도현 이 협 김영백 이준형 김경두(이상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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