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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김기정-김사랑도 8강 합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드민턴 남자 복식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이 8강에 올랐다.

김기정·김사랑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남자 복식 예선 C조 3경기에서 덴마크의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을 2-0(21-15, 21-18)으로 이겼다.
예선을 2승 1패로 마치며 최종 8강행을 확정지었다.
앞서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조도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복식 경기 8강 토너먼트는 추후 추첨으로 대진을 결정한다.

김승현 기자
s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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