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준코스메틱, 중국 쇼핑몰 타오바오 ‘2개월 연속 판매량 1위’

한국 메디컬 화장품 전문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은 중국 초대형 쇼핑몰 타오바오의 전체 스킨케어  마스크팩 부문에서 6월에 이어 7월에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014년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들과 화장품 연구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 기업으로 피부의 노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젊음과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출범했다.

설립된 지 불과 2년만에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미국 등 해외로까지 판매 영역을 확장해 화장품의 효능을 널리 입증 받고 있다.

중국의 사드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의 초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중국과의 활발한 교류와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배우 박해진을 대표모델로 내세워 매력적인 화장품의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한중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해 우호적인 관계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제이준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제이준코스메틱은 흔들림 없이 2개월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며 “아마 기업 경영 철학과 화장품의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