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을 보는 것도 리우 올림픽의 재미다. ①레게 머리를 하고 나타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왼쪽)와 언니 비너스. 자매는 테니스 여자 복식 4연패에 도전한다.
②뒷머리에 오륜기 무늬를 새긴 아르헨티나 선수
③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을 하고 등장한 남아공의 7인제 럭비 선수 저스틴 게덜드
④머리카락을 막대기처럼 길게 여러 가닥으로 꼰 짐바브웨 여자 축구 미드필더 마조리 은야움웨
⑤마치 상투를 튼 듯한 영국 체조선수 루이스 스미스.
[리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AP=뉴시스,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