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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회 기원법회 한국불교 18개 종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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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과 아주대회를 위한 기원대법회가 지난달 28일하오7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내 39개 주요사찰주지 및 한국불교 18개 종단대표 등 2백 여명의 불교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상임이사겸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인 서성운스님의 사회로 2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대법회에서 불교인들은 ▲서울시민의 안녕과 아주대회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앞장서고 ▲법과 질서를 준수해 국가번영에 이바지하며 ▲인류의 영원한 평화와 결속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기원대법회에는 염보현 서울시장과 김진원 부시장등 서울시 간부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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