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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1년간 중단 NASA국장이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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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AFP=연합】지난 1월28일 챌린저호 참사를 겪은 미 항공우주국(NASA)은 앞으로 적어도 1년간 우주왕복선 발사계획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월리엄·그레이엄」NASA국장 서리가 26일 말했다.
「그레이엄」국장 서리는 이날 상원의 한 위원회에서 행한 증언을 통해 다음 우주왕복선 계획의 정확한 실시 일정은「레이건」대통령이 임명한 챌린저호 사고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챌린저호 사고 조사위원회는 오는 6월중「레이건」대통령에게 조사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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