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퍼모델 번천, 개회식 깜짝 등장 예고

리우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한 미국 선수단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무장한 브라질 군인들의 사진을 찍고 있다.

자메이카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는 공항의 삼엄한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현란한 동작을 취하며 입국했다.

6일 개회식 행사에는 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등장할 예정이다. ‘축구 황제’ 펠레는 성화 점화에 나선다. [리우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