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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3주년] 기차 타고 찾아가는 팔도 장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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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의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유명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여행상품이다. 무궁화호 열차와 전용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전통시장과 그 주변 관광지를 여행한다. 저렴하고 정겨운 전통시장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전통시장에서는 각종 공연 및 특판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열차 운임 할인, 관광지 할인, 온누리상품권(5000원권)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국의 문화관광형시장 86곳 가운데 현재 전북 무주 반딧불 시장, 경기도 양평 물맑은시장, 광주광역시 송정 삼색시장 등 16곳이 여행상품으로 개발돼 있다. 8월 6일 출발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의 경우 청량리역을 출발해, 충북 단양의 구경시장과 더불어 온달관광지ㆍ대강양조장ㆍ도담삼봉 등을 둘러본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이용하려면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korailtravel.com) 또는 전화(1544-775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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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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