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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불이하 계속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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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 로이터=연합】「야마니」사우디아라비아석유상의 유가폭락경고로 23일 개장과 함께 배럴당 19달러이하로 곤두박질쳤던 뉴욕 현물시장의유가가 이날늦게 소련의 대서구석유수츨중단소식과 북미의 한파예보에 힘입어 다소상승세를 보였다.
배럴당 18·75달러에개장, 19달러선을 맴돌던 미국산기준유인 서부텍사스 중질유 (WTI) 는 이날 늦게 배럴당 19·95달러까지 가격이 회복됐으나 여전히 2O달러수준데는 미치지 못했다.
또 배럴당 17·75달러까지 떨어겼던 배해산 브렌트유 2월선적분 가격도 배럴당 18·50달러로 상승했다.
한편 소련은 국제원유값폭락에 따른 서구국가들과의 원유수출값조정에 실패, 대서구석유수출을 사실상 중단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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