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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응급환자 31명 수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 소방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119 소방구급대는 작년 한햇 동안 응급환자신고 1만5천3백82건을 접수하고 1만6백67건(69%)을 처리, 1만1천3백48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여 하루평균 29건을 접수, 31명을 병원에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환자의 구급신고시간을 보면 0시에서 상오2시 사이가 1천6백93명(15%)으로 가장 많았고 상오2∼4시 사이가 1천6백5명 (14%), 상오4∼6시 사이가 1천4백20명(12.5%)순이었다.
질환별로는 1위가 고혈압·복통 등 질병이 48% ,2위 가스중독 13%, 3위 부상12.7%, 4위 출산 4.% 5위 약물중독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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