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KBS와 공동 주최로 오는 30일 하오 7시 86 신년 음악회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합니다.
호암아트홀 개관 원년을 마감하고 대망의 86신년을 맞은 호암아트홀은 KBS교향악단의 연주와 국내 중견 4인 성악가의 노래로 힘찬 새해의 첫 무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월리엄 텔 서곡』 『시인과 농부』 『카르멘 조곡』 등 널리 사랑 받는 연주곡들과 주옥같은 성악곡들로 새해 우리의 마음을 뜨거운 감동으로 넘치게 할 것입니다.
<출연>KBS교향악단(지휘 금난새), 곽신형(소프라노), 백남옥(메조소프라노), 박성원(테너), 김성길(바리톤)출연>
<프로그램> ▲「롯시니」=윌리엄 텔 서곡 ▲「모차르트」=디베르티멘토 K136 ▲「주페」=시인과 농부 서곡 ▲「비제」=카르엔 조곡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탄금대 ▲사람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시나요(피가로의 결혼 중에서) ▲여자의 마음(리골렛토 중에서) 외프로그램>
<입장료> 일반권=8천원, 학생권=4천원입장료>
<예매처> ▲대한음악사=776-0577 ▲종로서적=732-2331 ▲교보문고=730-7891 ▲세고비아 기타=734-6l6l ▲광생약국=362-7372 ▲25시음악사=776-4664 ▲동방플라자 세중=753-1911 ▲영등포 신세계=783-5644 ▲여의도 영창=783-2528 ▲한양 신라명과=543-3224 ▲전화 예매=751-5555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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