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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띠들이 말하는 새해소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김덕미<연극배우>
『올해는 소품정리·페인트칠·포스터 붙이는 작업등 무슨 일 이든지 다 할 예정이어요. 』
85년에 연극 『티 타임의 정사』 에서 주역을 맡았던 극단 민중극장 단원 김덕미양.
김양은 지난한 해 극단 초년생으로 운 좋게 주역을 비롯해 대형극『아가씨와 건달들』 『캐바레』 『연인 안나』등에 출연했으나 86년에는 배역에 욕심내지 않고 극단에서 필요한 인물이 되어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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