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택시.매매금지 내년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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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시택시의 양도·양수와 개인면허전환이 연말까지 마감된다.
교통부는 28일 한시택시 정리방안으로 8월부터 추진해온 개인택시로의 전환, 우수업체나 개인택시유자격자에게의 양도가 현재까지 79%실적을 나타내. 전체 7천7백77대의 대상차량 가운데 6천1백77대가 정리되고 (▲우수업체양도 8백53대▲개인택시 자격자에 양도 3천2백38대▲개인면허 전환 2천86대)1건6백대만 남아있어 이를 연말까지 끝내도록 독려하고 내년부터는 더 이상 신청을 받지 않기로했다. 그와함께 내년 l월l일부터는 한시택시의 부제를 조정, 서울의 경우 3부제로 하고 사고율이 높은만큼 보험요율도 올리기로 했다
28일 현재까지 정리되지않은 한시택시 l천6백대는▲서울6백5대 ▲부산l백80대▲대구1백27대 ▲인천90대▲경기1백6대 ▲강원4대▲충북51대 ▲충남1백20대▲전북62대▲전남1백52대 ▲경북26대 ▲경남68대▲제주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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