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3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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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5대만국제초청 체조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22일의 최종일 경기에서 박종훈(한국체대)이 뜀틀에서 18.925점으로 우승했고, 링에서는 한충식(한진)이 18.55점으로 역시 우승했다.
이로써 박은 단체 개인종합 뜀틀에서 3관왕이 됐고 한은 단체와 링에서 2관왕이 됐다.
한편 서연희(이리여중)는 마루와 2단 평행봉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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