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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복 첫번째 개인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여류서양화가 김경복씨(39·숭의여전대교수)가 5일부터 11일까지 백악미술관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연다.
김씨는 인체의 형상에서 선적 요소만을 추출, 도해화한 추상작업을 하고 있다.
어떤 유파에 매이지않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간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약동하는 선이 조형적 효과를 돋우고있다.
김씨는 이형회창립회원, 구상전공모전에 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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