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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다산신도시 첫 5베이·4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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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은 오는 8월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B-4블록에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에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 944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오는 10월 공급될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1304가구)와 함께 2248가구의 초대형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산신도시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이 아파트는 강변북로를 따라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게 가장 큰 매력이다. 여기에다 남양주 한강체육공원이 가깝고 일부 가구에선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단지 주변에 3개의 대형 근린공원이 있고 단지 북측으로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가깝다. 단지 바로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건립 예정 부지가 있다. 남양주 제2시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에서 가깝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다산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전 가구 5베이·4룸 혁신설계가 적용할 예정이다. 문의 1899-5733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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