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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가스관 바꾼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시는 8일 아직 바꾸지 못한 낡은 도시가스 공급배관 2백96km를 내년8월말까지 85억원을 들여 모두 새것으로 바꾸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들 낡은 관 가운데 우선 올12월말까지는 아현·영등포·상도지역의 공급관 66.8km, 가정관 17.2km 등 84km를 피복강관으로 바꾸고 내년에는 나머지 공급관 1백9.2km와 가정관1백2.8km 등 2백12km의 낡은 관을 모두 피복강관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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