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일대서 AIDS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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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7일 이태원일대의 유흥가에 종사하고 있는 남자종업원 54명의 혈청을 수거, 임질·매독등 성병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의 감염여부를 검사해주도록 국립보건원에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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