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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박물관에 권총강도 들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5명의 권총강도가 27일 상오10시쯤 파리의 마르모탕 박물관에 들어가 경비원과 관람객들을 위협한 뒤 수분만에 전시중이던 프랑스 인상파화가들의 작품 9점을 강탈해 갔다고.
이 박물관관리인「조제트타버라」씨(여)는 빼앗긴 작품중에는 인상파의 거장「클로드 모네」 의 직품『일출인상』등 5점, 「오귀스트 르느와르」의『목욕하는 여인들』등2점이 포함돼 있으며 수십억 프랑(수천억원)의 가치가있는 것들이라고 설명. 【로이터=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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