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아이템] ‘또! 오해영’ 서현진의 예쁜 피부 비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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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갖고 있다. [사진 에스티 로더]

차세대 로코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서현진의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서현진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또!오해영’에서 ‘오해영’을 연기하며 주목받고 있다.

에스티 로더

극 중에서 ‘오해영’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 여성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평범함 속에서도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잃지 않아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오해영 메이크업도 한몫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배우 서현진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우현증 메르시 김수빈 원장은 “드라마 속에서 평범한 ‘오해영’의 완벽하고 예쁜 피부 표현에 대한 문의가 최근 많아졌다. 평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줘야 하는 오해영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촉촉하고 가벼운 질감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데, 비결은 에스티 로더의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서현진 씨는 워낙 완벽하고 좋은 피부를 갖고 있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베이스를 연출하려고 하는데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수분감이 많아 촉촉하게 빛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예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서현진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서현진의 예쁜 피부 표현뿐 아니라 포인트가 되는 립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오해영’ 13회에서 서현진은 코랄 컬러 립으로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서 주목을 받았다. 서현진의 완벽한 피부에 잘 어울렸던 이 립스틱은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립스틱 #320 디파이언트 코랄이다.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립스틱 #320 디파이언트 코랄은 선명한 발색력과 촉촉하면서도 뛰어난 지속력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수빈 원장은 "엔비 립스틱 디파이언트 코랄은 발랄한 느낌의 코랄 색상으로 촬영 현장에서 서현진 씨가 애용하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깨끗하고도 완벽한 피부 표현과 함께 자연스럽게 연출해 주면 사랑스럽고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뛰어난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서현진의 완벽한 피부를 더 완벽하게 표현해줄 더블 웨어 쿠션 역시 그녀의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데 필수품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에스티 로더 관계자는 “서현진의 평범한 ‘오해영’이 더 빛나는 이유는 평범하지만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뷰티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는 덕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로코퀸을 넘어선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날 서현진은 앞으로 에스티 로더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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