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기 보상책임자 자기방에서 할복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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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 5백20명의 인명을 앗아간 JAL (일본항공) 소속여객기 추락참사 보상대책협의 책임자인「도미나가」씨(59) 가 사고책임을 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도미나가」씨는 요꼬하마(횡빈) 자택 자기방에서 목과 배를 과도로 찔러 자살했으며 그의 옆에는 『죽음으로써 사죄한다』고 씌여진 유서쪽지가 놓여있었다고. 【A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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