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 때 바다 한 가운데가 갈라져 육지가 드러나 이른바 '모세의 기적'현상으로 잘 알려진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가 16~17일 열린다.보령시 웅천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횃불을 들고 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작업 재현을 비롯해 해산물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
보령=김방현 기자
썰물 때 바다 한 가운데가 갈라져 육지가 드러나 이른바 '모세의 기적'현상으로 잘 알려진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가 16~17일 열린다.보령시 웅천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횃불을 들고 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작업 재현을 비롯해 해산물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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