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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해태음료 사명 바꾸고 의약품시장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LG생활건강은 자회사 해태음료가 사명을 ‘해태에이치티비(htb)’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1973년 설립된 해태음료는 2011년 LG생활건강이 인수해 작년 매출 2806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해태htb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썬키스트·강원평창수 등 음료뿐 아니라 치주질환 치료제, 피부염 치료로션 등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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