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원격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 '인재 개발 시스템'으로 맞춤형 교육·재학생 57.2% 교내 장학 혜택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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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는 취업 역량 강화 시스템인 ‘미래인재 개발시스템’을 올해 가동해 맞춤형 교육학습을 제공한다. [사진 경희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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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부총장 안병진·사진)가 6월 1일부터 201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콘텐츠디자인전공, 미디어모바일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NGO ▶상담심리 ▶공공서비스경영 ▶일본 ▶중국 ▶미국 ▶한국어문화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 ▶자산관리 ▶글로벌경영 ▶세무회계 ▶스포츠경영 ▶호텔경영 ▶관광레저항공경영 ▶외식조리경영 등 2개 학부 17개 학과다.

경희사이버대는 교원진·교육여건 등 다방면에서 우수성을 자랑한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1급지 저널에 게재된 전임교원의 연구실적이 2015년 1.29로 가장 우수하다. 또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26.48로 최저이며, 학생 정원 대비 전임교원 확보율은 112.6으로 최고 수준이다”고 밝혔다. 또한 강좌 규모별 수강 학생 수를 보면 2015년에 100명 이상인 강좌 수가 49%, 100명 이하인 강좌는 51%였는데, 이는 교수 한 명당 관리하는 학생 수가 낮아 교육의 질이 높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1인당 교육비 324만4000원으로 학생에게 투자하는 교육비 면에서도 우수하다.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 1위에 선정되고, 2015 교육부 사이버대학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과정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재학생의 57.2%에 대해 교내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대기업·공기업 등과의 산관학협력도 탄탄하다. 지난달 기준 653개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취업 역량 강화 시스템인 ‘미래인재 개발 시스템’을 올해부터 가동한다.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역량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교육 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취업·창업·창직 등 종합적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959-0000)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방문 상담 및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신청할 수 있다. 6월 4일 대전 충청학습관, 25일 부산 영남학습관, 7월 2일 광주 호남학습관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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