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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사)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정기발표회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사)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정기발표회가 다음 달 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정화영 선생의 판소리고법을 널리 펴는 자리로 경기민요의 이춘희·김혜란, 판소리 안숙선, 전통춤 이애주, 피리 정재국 , 거문고 이재화 등이 출연한다. 02-766-3130.

◆한세대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임영순 교수가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1호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로 지정받았다. 평양검무는 18세기 평양 권번에서 췄던 춤으로 명예보유자인 이봉애씨가 1985년부터 복원시켜 전승해 오고 있다. 임교수는 탤런트 이인혜씨의 모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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