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강남 20분대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기사 이미지

효성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지상 29층 건물로 지상 4층~지상 29층에는 오피스텔(전용 20~84㎡ 1420실)이, 지상 1~3층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고용창출 3만8000명)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근무인원 1만6000여명)이 각각 2017년 완공 예정이다. 강동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했고 10여개 기업이 추가 입주한다.

미사강변도시 지식산업센터에는 1만6000여명이 상주한다. 주변에 수도권 최대 교외형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이 올해 개장한다. 미사강변도시는 잠실과 강남을 각각 자동차로 10분, 20분대면 이동 가능해 준 강남권으로 불린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도 2018년 개통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중도금(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문의 031-795-7090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