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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열창…배우 김정은 우정 출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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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슈가맨' 유미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했다.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가수 유미가 출연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한 유미는 블라인드 뒤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 후렴 부분이 시작되자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이며 무대 중앙으로 이동했다. 그의 노래에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15년 차 가수 유미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가 크게 히트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고 이후 장나라, 장혁 주연의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차태현, 손예진 주연의 영화 ‘연애소설’, 전지현, 장혁 주연의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김아중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에 연달아 참여했다. 이진욱, 조윤희 주연의 드라마 ‘나인’,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주군의 태양’,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주연의 드라마 ‘삼총사’ O.S.T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가수 임창정, 유키스, 김종서, 라붐 등이 소속된 NHE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18일 낮 신곡 ‘이 노래 좀 들어주라’를 발표하며 가요계로 컴백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미의 보컬 제자인 배우 김정은이 출연해 '백만 송이 장미'를 유미와 함께 부르기도 했다. 또한 유미는 히트곡인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별'을 불러 관객과 패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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