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1의 여성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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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에서 제일 돈 많은 여성은 석유재벌「헌트」가의 상속녀 「마거리트」와「캐롤라인」이라고. 미 여성잡지 굿 하우스키핑이 선정한 「50대 부자 여성」은「헌트」가 상속녀가 20억달러(약1조8천억원)로 1위,「케네디」전 대통령의 미망인「재키」는 2천5백만 달러(약 2백25억원)로 최하위인 50위를 차지했다.
자수성가로 명단에 오른 여성은 「메리·케이· 애시」여사(메리 케이 화장품 회사 회장)뿐으로 1억달러 (약 9백억원)의 재산을 갖고있다.
이들 중 유명인은 ▲「에스티·로더」화장품 회사대표)=7억 달러 (약6천3백억원) ▲「오노·요꼬」(비틀즈멤버「존·레넌」의 미망인)=1억5천만달러 (약1천3백50억원) ▲「에니드·하우프트」(트라이앵글 출판사그룹 공동회장)=13억달러(약1조1천7백억원) ▲「어넥스·콕스」,「바버러·콕스」자매 (콕스그룹 상속녀)=10억달러 (약9천억원) ▲「도로디·버펌·챈들러」(LA타임즈 등 타임즈 미러그룹 총수)=5억달러 (약4천5백억원) 【US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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