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호수공원 조망 가능한 섹션오피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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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섹션오피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광교 레이크 프라임(조감도)이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24층, 2개 동 규모다. 단지 주변에 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광교 레이크 프라임

우선 단지 바로 옆에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을 갖춘 컨벤션센터가 2019년 완공 예정이다. 법조타운·행정타운·광교테크노밸리·삼성디지털시티 등도 가깝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강남역 30분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용서·경부·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광교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호수 조망 극대화를 위해 차별화된 동 배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 의상천 등 자연녹지가 풍부하다. 건물 안에는 입주기업을 위한 고품격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우선 대·중·소 회의실, 코인 세탁실, 도심형 창고, 무인택배함 등의 비즈니스 지원시설이 제공된다. 영화·음악 감상 공간, 북카페, 탁구장, 간이 퍼팅 연습장, 전망대, 이벤트광장 등 편의시설도 갖춘다. 시행사는 삼중토건㈜이다.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이의동 1325-5 NS코어 2층에 있다.

문의 031-216-9753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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