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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일家양득 사랑가득 사진 콘테스트’ 25일까지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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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사랑 사진 콘테스트’를 오는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 콘테스트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과 기업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모하고 이를 공유하여, 일ㆍ가정 양립 실천 유도 및 대국민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진 콘테스트는 커뮤니티 기반의숙박공유 서비스 업체인 에어비엔비와 함께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 일가양득 SNS 內 공지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일터와 가정에서 사랑하는 동료와 가족들과 기념촬영 하거나, (#일가양득 사진공모전)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에어비앤비 여행바우처 및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참여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의 근로자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전환형 시간선택제, 단축근무 등 일ㆍ가정양립 정책에 대한 사용의향을 묻는 “공공ㆍ민간부문 일·가정양립 수요조사”를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수요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일家양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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