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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그랜드 세이코, 연오차 ±10초, 뛰어난 정확성 자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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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세이코가 다음달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에 맞춰 데이 데이트 모델 신제품 ‘SBGT035J’를 출시한다. [사진 그랜드 세이코]

일상 속의 명품 데일리 워치를 표방하는 그랜드 세이코가 5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 시기에 맞춰 데이 데이트(Day Date) 모델 신제품 ‘SBGT035J’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랜드 세이코는 경기권 첫 매장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다음달 입점한다. 이에 맞춰 그랜드 세이코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남자의 중후한 멋을 더욱 살려주는 신제품 ‘SBGT035J’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그랜드 세이코에서 찾아보기 힘든 데이 데이트 모델로 요일과 날짜가 동시에 표시되는 등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BGT035J’는 ‘쿼츠 그 이상의 쿼츠’를 목표로 개발된 세계 최고의 쿼츠 무브먼트 9F를 탑재했으며 연오차 ±10초의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한다. 또 트윈 펄스 제어 모터를 통한 높은 토크로 크고 긴 핸즈를 사용할 수 있어 기계식 시계처럼 뛰어난 시인성 등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다.

 최상의 착용감과 유행에 영향받지 않고 오랜 시간 애용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 스타일의 정수’라는 그랜드 세이코만의 디자인 철학을 표현한 모델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중후한 느낌을 원한다면 블랙을, 좀 더 밝은 느낌을 원한다면 화이트가 좋다. 가격은 300만원대.

세이코의 하이엔드 라인인 그랜드 세이코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명품 데일리 워치 제작을 목적으로 1960년 탄생해 올해로 56주년을 맞이했다. 50년 이상 이어져 온 ‘그랜드 세이코 스타일’은 숙련된 장인만이 가능한 ‘자랏츠 폴리싱’ 기법으로 왜곡 없이 매끈한 표면을 구현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이코 공식 수입원인 삼정시계의 관계자는 “그랜드 세이코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 시기에 맞춰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그랜드 세이코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명품 데일리 워치를 다양하게 선보여 국내 명품 데일리 워치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랜드 세이코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포함한 세이코 부티크 스타시티점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4개 직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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