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부산 독자위원 위촉식이 지난 21일 부산일보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부산 독자위원회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독자위원들은 중앙일보 지면을 모니터링하고 e메일 설문과 정례회의 등을 통해 지면제작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앞줄 왼쪽부터 최상곤 부산세무사 회장, 최영경 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 회장, 임영호 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위원장), 이미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강경태 부산경실련 의정평가단장. 뒷줄 왼쪽부터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 차성환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황주환 법무법인 인화 대표변호사, 정권영 부산시행정동우회 사무처장, 문종대 동의대 인문대학장, 류성욱 부산교육정책연구소장, 황선윤 중앙일보 부산총국장, 이주한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장. 이날 이진수 부산시의원은 공무로 참석하지 못했다.
송봉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