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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그린벨트 해제 훈풍, 4호선 선바위역 알짜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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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토지개발은 뉴스테이 지구와 인접한 경기도 과천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일대 자연녹지(사진)를 330㎡ 단위로 3.3㎡당 100만~120만 원에 분양 중이다. 이 토지는 제1종 주거지구에 접한 땅으로 4호선 선바위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경마공원과 우면보금자리가 이미 조성돼 있어 투자 매력이 있다.

과천 자연녹지 토지

과천은 입지여건 상 인덕원과 안양·의왕시 등 배후도시가 풍부하고, 서울 사당·양재역에서 10분 거리인 데다 강남권 문화·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 제2강남권으로 불리는 곳이다. 공기가 좋고 주변에 유해시설도 없어 살기도 좋다.

특히 선바위역 일대는 뉴스테이지구, 글로벌 비즈니스단지 등 그린벨트 해제 개발사업이 확정돼 있고 기존의 경마공원·서울대공원도 있어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또 인근에 전원형 타운하우스와 고급 빌라들이 속속 자리 잡고 있어 그린벨트 해제 시 도시형 고급 전원하우스 단지로 탈바꿈 가능성이 크다.

‘과천을 강남벨트로 만들겠다’는 구상에 따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경마공원~복정간 복선전철 계획도 호재다. 이 노선은 4호선·신분당선·8호선·분당선의 4개 철도와 연결된다. 이 전철이 개통되면 과천에서 강남까지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선바위역 주변은 주변 신규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상업·편의시설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고 제2 강남생활권 조성사업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경기토지개발 관계자는 “그린벨트 해제 시 상당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라며 “장기투자 측면에서 과천 땅을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502-3322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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