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20평형아파트 오늘부터 분양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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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목동신시가지의 20평형 아파트 4백28가구 분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하철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분양된다.
18일은 1순위중 영구불임수술을 한사람과 선매저축청약 46회 이상 납입한 사람을 상대로 접수를 받고 미달될 때엔 19일에 44∼45회 납입자, 20일엔 40∼43회 납입자의 신청을 받는다.
또 22일부터 30일까지는 강서·구로구청에서 목동 신시가지안의 철거대상 주택소유자·토지소유자로부터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 공급대상은 2천69가구 분.
한편 17일 접수된 27, 30평형에서는 미분양분 99가구를 분양했는데 4백75명이 신청, 모두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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