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였던 고지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소개된 그의 집안도 눈길을 끈다.
같은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김재덕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성훈, 고지용, 은지원은 잘 사는 멤버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김재덕은 "고지용의 부모님이 금은방을 했는데 멤버들 이니셜을 새겨서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어줬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