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진에어 신임 대표이사에 조원태 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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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40·사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이 한진그룹 계열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 부사장은 진에어의 기존 최정호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끈다. 조 부사장은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 대표이사와 한국공항 대표이사,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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