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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체험형 예술교육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1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토요문화학교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50명)으로 한 ‘어린이 연극놀이’와 중2∼고1을 대상(20명)으로 한 ‘청소년 뮤지컬학교’로 구성된다. 한예종 출신으로 전문 강사진이 꾸려진다. 02-746-9781.

◆ 만화가 김광성의 ‘오랜 전 서울전’이 13~1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다양한 자료에서 건져올린 1930년부터 70년대까지 서울의 풍경을 한지에 수묵담채로 담아낸 근대 풍속화를 내놨다. 010-9016-5320.

◆ 석철주 개인전 ‘사계’가 22일까지 서울 소공로 금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고려대 박물관에서 5개 화랑 공동주최 대규모 회고전에서 보여줬던 ‘신몽유도원도’ 신작 15점을 선보인다. 02-3789-6317.

◆ 지난 20여 년 미술품 수집 입문 전시로 터를 닦은 ‘작은 그림 큰 마음’전이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김덕기·김상원·김태호·박성민·서승원·윤병락·이석주·전광영·전병현·한만영 작가의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02-73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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