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에 거침없는 키스 "미친 것 같아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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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의 로맨스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재욱(이상태 역)은 장용(이신욱 역)에게, 소유진(안미정 역)은 성병숙(장순애 역)에게 서로에 대한 마음을 토로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회식을 끝내고 주차장으로 오던 안재욱은 대리기사를 기다리며 벤치에 홀로 앉아있던 소유진을 보고 곁에 다가가 앉았다.

소유진은 거리를 두고 싶다고 하면서 다시 자꾸 다가서는 안재욱에게 “팀장님 진짜 이상한 거 알아요?”라며 항의했고, 안재욱은 “맞아요. 나도 내가 좀 미친 것 같아요”라 말하며 소유진에게 키스했다.

안재욱의 저돌적인 첫 키스와 함께 이들의 로맨스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아이가 다섯’ 16회는 10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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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아이가 다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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