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연구위 발족

정부는 22일 지자제실시연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고재필국정자문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30명의 위원을 선정, 위촉했다.
정부는 내주중 첫 연구위를 열어 분과위를 구성하고 앞으로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은 각계별 위원명단.
▲학계 및 교육계(6명)=박동서(서울대교수) 노륭희(동) 장인숙 (대한교육협 사무총장) 유종해(연대교수) 김남진(고대교수) 황인정(한국개발연구원선임연구원)
▲언론계(3명)=정구호(경향신문사장) 정종통(연태통신사장) 이규항(한국경제신문사장)
▲법조계(3명)=김두현·이병용·이병호(이상 변호사)
▲경제계 및 의학계(4명)=윤권환(농협중앙회장) 한재열(중소기협중앙회부회장) 이재항(상의상근부회장) 문태준(의협회장)
▲문화예술계(3명)=이어령(이대교수) 유승국(정신문화원장) 김원룡(서울대교수)
▲연구단체(3명)=황명찬(국토개발 연구원장) 박영석(국사편찬위원장) 안승철(한국개발연구원장 )
▲관계(7명)=김흥기(경제기획원차관) 이규효(내무차관) 정영의(재무차관) 정희채(문교차관) 김옥진(총무처차관) 박윤흔(법제처차장) 김광원(서울시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