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애주가의 숙취 해소 필수품 자리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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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음료인 여명808은 11개국에서 특허 받은 발명품으로 대표적 웰빙 제품이다. [사진 그래미]

여명808이 2016 국가브랜드대상 숙취해소음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7년 연속 수상이다. 여명808은 세계 11개국에서 특허 받은 발명품으로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인기를 이어온 대표적 웰빙 제품이다.

여명808

 여명808은 애주가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음주 후에 오는 갈증, 속 쓰림 등 숙취를 해소해주는 제품으로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에 탄생한 데서 브랜드를 808로 쓰게 됐다.

 여명808을 생산하는 그래미는 소비자가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마케팅을 진행한다. 봄에는 봄꽃 축제, 여름에는 해수욕장,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 시즌별 행사와 마라톤, 복싱 등 각종 스포츠 현장에 열띤 응원을 벌이는 팬과 선수단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시음 등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웰빙·로하스 제품으로 인증 받은 여명808은 누구나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숙취해소 음료로 한국표준협회 소비자웰빙지수 11년 연속 1위, 제43회 발명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등 수많은 국내외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세계 10대 발명전 등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신제품 여명1004는 엄선된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숙취해소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여명808의 효능을 배가시켜 숙취의 복합적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여명1004는 음주 전후에 얼음에 타서 나누어 마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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