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스키를 타다 입는 부상은 무릎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경희대 의대 정형외과 유명철·정덕환교수팀이 올겨울 용평스키장을 찾은 6만3천8백96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밝혀진 것.
조사결과 스키부상발생률은 1천명당 3·7명으로 부상원인은 낙상(72·6%)과 충돌(26·6%)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부위별부상은▲하지57·8%▲상지24·1%▲머리 및 목 14·7%의 순이다.
겨울철 스키를 타다 입는 부상은 무릎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경희대 의대 정형외과 유명철·정덕환교수팀이 올겨울 용평스키장을 찾은 6만3천8백96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밝혀진 것.
조사결과 스키부상발생률은 1천명당 3·7명으로 부상원인은 낙상(72·6%)과 충돌(26·6%)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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