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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30일 커피전문점 ‘커피빈’의 중국 첫 매장인 상하이 1호점을 오픈했다. 이랜드 측은 “중국 커피 시장은 12조원 규모로 연평균 40%씩 성장하고 있다”면서 “올해 중 30곳, 수년 내 1000여곳의 매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해 미국 커피빈 본사와 중국 독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랜드가 30일 커피전문점 ‘커피빈’의 중국 첫 매장인 상하이 1호점을 오픈했다. 이랜드 측은 “중국 커피 시장은 12조원 규모로 연평균 40%씩 성장하고 있다”면서 “올해 중 30곳, 수년 내 1000여곳의 매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해 미국 커피빈 본사와 중국 독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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