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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결별' 송민서, 과거 악녀 연기 보니… 취한척 옷 벗으며 "같이 있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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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처]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의 결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의 송민서의 연기도 눈길을 끈다.

과거 송민서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에 장성태(김정현 분)을 유혹하는 대학 후배 정선아로 출연했다.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장성태는 아내 유현주(심이영 분)의 의심을 벗고자 지난 밤의 기억을 계속 떠올렸다. 정선아는 장성태에게 술 취한 척 연기를 시도했고 이에 장성태는 정선아와 함께 집안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에 정선아는 장성태 몰래 물에 약을 타 마시게 했고 장성태가 정신이 혼미한 틈을 타 그를 끌어안았다. 이후 정선아는 장성태에 "같이 있자"고 유혹했지만 장성태는 유현주를 생각하고 뿌리쳤다.

한편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가졌던 기욤과 송민서는 JTBC '님과함께2'에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하면서 공개열애를 지속했지만 최근 바쁜 스케줄로 만남을 가지지 못하면서 서서히 멀어져 결국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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