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KGB의 암살단파견에 긴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정보국은 KGB가 동구권의 스파이조직에서 암살전담반을 파견했다는 정보를 얻어 바짝 긴장한다. 그러나 그 표가 누구인지 몰라 초조해한다. 한편 중고가구를 사러갔던 「아만다」는 그 집주인이 공작부인 이였다는 사실에 놀란다. 공작부인은 남편 「고도르스키」를 미국으로 망명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