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달달함과 쌉싸래한 풍미 조화…심심할 수 있는 디저트와 환상의 궁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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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료는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직접 준비하는 ‘홈 디저팅(Home Desserting)족’이 많아지고 있다. 홈디저팅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식재료 또한 한껏 주가를 높이고 있는 추세.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고 있는 스프레드는 스콘·식빵·크래커·떡 등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디저트들과 환상 궁합을 이뤄 ‘홈 디저팅’에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 품목이다. 이런 가운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오설록의 ‘녹차 밀크 스프레드(왼쪽 사진)’다.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홈디저팅 인기 업고 필수품목으로
출시 10일 만에 입소문만으로 완판 

  녹차 밀크 스프레드는 2015년 1월 출시된 후 10일 만에 입소문만으로 초도 물량 5000개가 완판됐다.

  2015년 말 기준 약 20만 개가 판매되며 오설록의 대표 상품이 됐다.

 스프레드 특유의 달달함과 녹차의 쌉싸래한 풍미가 조화를 이뤄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맛을 느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설록 관계자는 “녹차 밀크 스프레드가 ‘녹차계의 누텔라’ ‘잼계의 허니버터칩’ ‘인생 스프레드’ 등 다양한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의 100만평 유기농 차밭에서 길러낸 최고급 녹차 가루를 주 원료로 제작한 스프레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오설록 녹차 밀크스프레드는 오설록 티 제품과 함께 세트로 구성돼 오프라인 매장인 티하우스·티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설록몰(www.osulloc.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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